[출처] https://rubyonrails.org/
우연한 계기로 하게된 2개월 인턴쉽에서 처음 접하게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.
그 이후로는 더 잘하고 싶기도 하고, 그나마 할 줄 아는게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밖에 없다보니
좋든 싫든 꾸준히 하게되었다. 그렇게 '안드로이드'만 개발 4년차가 된 후, 입사를 했는데..
"한 개만 개발해서 먹고 살거다! 이런 생각은 버려요. 그렇게 프로그래머 인생 오래 못가요~ '안드로이드 프로그래머다' 이걸로 냐갸냐갸씨를 가두지 말고, 여러 부문을 접하길 꺼려하지 않고, 기꺼이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보자구요!"
그 동안, 다른 부문의 프로그래밍에 대한, 특히 서버에 대한 갈망이 컸기 때문에 솔직히 솔깃했다.
그리고 최고의 배움은 일을 하면서 익히는 것이라는 것을 4년동안 몸소 체험 했기에 좋은 기회 일 수 있겠다
생각했고, 풀스택으로 부려먹는다고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.
그렇게 난 Ruby On Rails 의 영역에 발가락 끝을 닿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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